그래도 지구는 돈다.그래도 지구는 돈다.
Posted at 2010/03/09 23:50 | Posted in 과학
지동설. 태양이 우주 혹은 태양계의 중심에 있고 나머지 행성들이 그 주위를 공전한다는 우주관이다. 사실 지동설의 개념은 정립된지 오래되지 않았다. 옛 사람들은 지구가 네모난 모양이거나 편평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사람들은 차마 하늘에 이글거리는 태양을 중심으로 지구가 움직일 것이라는 생각은 할 수 없었다. 왜냐? 지구가 움직이면 납작하고 네모난 지구위에 사는 사람들이 다 떨어져 죽을테니까. 하지만 이런 지레짐작과 편견속에서도 많은 수학자들과 과학들의 노력이 지구가 편평하다는 것을 증명하였고 꿈만 같았던 우주를 향한 로켓 발사가 성공적으로 이뤄지면서 지구가 동그랗고 작을뿐만 아니라 태양을 중심으로 도는 몇 행성중에 하나에 지나지 않다는 점 또한 증명되었다. 오늘은 그것을 증명하려한 몇 과학자들에 대해 얘기해보려 한다.
사실 처음 태양을 중심으로 한 우주관은 아리스토텔레스가 언급한 바 있으나 그것은 워낙 철학적인 수준의 발언이었기에 과학적이다라고는 평가 받지 않고, 기원 3세기경의 그리스사람 아리스타르코스가 주장한 바 있다. 그는 지축을 중심으로 지구가 일주운동을 한다고 말하기까지 했는데 후에 히파르코스 등 여러 사람들에게 모두 부정당했다.
이후 히파르코스의 영향을 받은 프톨레마이오스가 천동설을 주장하고 이것은 진리로 믿어져 왔다. 이 와중에도 지동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정확한 증거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후 코페르니쿠스가 몇가지 근거와 함께 지동설을 주장하였고 이는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태양계의 모습과는 많이 달랐지만 후세의 과학자들에게 영향을 주었고 갈릴레오 갈릴레이, 케플러와 뉴턴등을 통해 지동설이 증명이 되었다.
1609년 갈릴레오 갈릴레이는 파도바대학 재직 중에 망원경을 만들었다. 처음 작은 망원경을 만들었던 갈릴레이는 당시 심취에 있던 천문을 관측하기 위해 천체망원경을 만들었고 그를 통해 여러 행성들을 관측한 뒤 지구는 우주의 중심이 아니라 하나의 행성일 뿐일거라는 결론을 얻었다. 이후 태양의 흑점을 관찰하여 태양이 회전한다는 것도 알아낸 갈릴레이는 이렇게 얻은 지식들을 정리한 '천문대화'라는 책으로 만들었다. 그러나 당시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은 이적시 되어왔고 갈릴레이의 이 책 역시 출판할 수 없었다. 뿐만 아니라 갈릴레이는 종교재판에 나가게 되었고 당시 이렇게 죽음을 맞이 할 수 없다고 판단한 갈릴레이는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을 부인했다. 그러나 재판장을 나오면서 갈릴레이는 '그래도 지구는 돈다.'라는 한마디를 남겼다. 과연 이러한 지동설의 주장이 다른 나라에서만 일어 났을까?
성리학자 김석문이라는 사람이 살았다. 그는 선교사가 쓴 한권의 책을 보았는데 중국에서 간행된 '오위력지'라는 책이었다. 이를 보고 김석문은 그 책에서의 불완전한 부분은 보완 하여 '역학도해'라는 책을 내었다. 한 조선청년은 우연히 따라가게 된 중국에서 전혀 새로운 문명과 새로운 환경을 접하고는 자신만의 독특한 과학사상을 만들어 나갔다. 이 청년이 바로 홍대용이라는 과학자다. 비록 미직이었지만 잠시 관리로 살았던 홍대용은 서양에서 천동설과 지전설을 비교한 책을 읽고 당시 서양에서 대세였던 천동설보다 지전설이 더 합리적이고 옳다고 주장하였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이러한 지전설과 같은 지동설이 사회에 널리 퍼지지도 못하고 크게 관심을 끌지 못했을까?
서양에서 지동설과 천동설은 그들이 믿는 종교, 즉 신에게 영향을 끼치게 된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유교 성리학자들에게는 하늘이든 땅이든 무엇이 도는 것인지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다. 게다가 우리나라에서의 주장들은 갈릴레오와 같은 실제 관찰을 통한 주장이 아니었으므로 크게 주장을 받지 못하였던 것이 사실이다.
위와 같이 오랜 옛날부터 동서양을 막론하고 우주에 대한 관심은 항상 존재했다. 현대에 와서는 여러 첨단과학기술을 통해 그것들을 밝혀내고 있다. 실제로 우주밖으로 나가지도 않고 첨단 기술없이 여러 관측과 실험을 통해 천체의 움직임에 대한 주장을 한 과학자들의 노력이 현재의 우주를 향한 노력들을 만든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사실 처음 태양을 중심으로 한 우주관은 아리스토텔레스가 언급한 바 있으나 그것은 워낙 철학적인 수준의 발언이었기에 과학적이다라고는 평가 받지 않고, 기원 3세기경의 그리스사람 아리스타르코스가 주장한 바 있다. 그는 지축을 중심으로 지구가 일주운동을 한다고 말하기까지 했는데 후에 히파르코스 등 여러 사람들에게 모두 부정당했다.
이후 히파르코스의 영향을 받은 프톨레마이오스가 천동설을 주장하고 이것은 진리로 믿어져 왔다. 이 와중에도 지동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정확한 증거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후 코페르니쿠스가 몇가지 근거와 함께 지동설을 주장하였고 이는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태양계의 모습과는 많이 달랐지만 후세의 과학자들에게 영향을 주었고 갈릴레오 갈릴레이, 케플러와 뉴턴등을 통해 지동설이 증명이 되었다.
1609년 갈릴레오 갈릴레이는 파도바대학 재직 중에 망원경을 만들었다. 처음 작은 망원경을 만들었던 갈릴레이는 당시 심취에 있던 천문을 관측하기 위해 천체망원경을 만들었고 그를 통해 여러 행성들을 관측한 뒤 지구는 우주의 중심이 아니라 하나의 행성일 뿐일거라는 결론을 얻었다. 이후 태양의 흑점을 관찰하여 태양이 회전한다는 것도 알아낸 갈릴레이는 이렇게 얻은 지식들을 정리한 '천문대화'라는 책으로 만들었다. 그러나 당시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은 이적시 되어왔고 갈릴레이의 이 책 역시 출판할 수 없었다. 뿐만 아니라 갈릴레이는 종교재판에 나가게 되었고 당시 이렇게 죽음을 맞이 할 수 없다고 판단한 갈릴레이는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을 부인했다. 그러나 재판장을 나오면서 갈릴레이는 '그래도 지구는 돈다.'라는 한마디를 남겼다. 과연 이러한 지동설의 주장이 다른 나라에서만 일어 났을까?
성리학자 김석문이라는 사람이 살았다. 그는 선교사가 쓴 한권의 책을 보았는데 중국에서 간행된 '오위력지'라는 책이었다. 이를 보고 김석문은 그 책에서의 불완전한 부분은 보완 하여 '역학도해'라는 책을 내었다. 한 조선청년은 우연히 따라가게 된 중국에서 전혀 새로운 문명과 새로운 환경을 접하고는 자신만의 독특한 과학사상을 만들어 나갔다. 이 청년이 바로 홍대용이라는 과학자다. 비록 미직이었지만 잠시 관리로 살았던 홍대용은 서양에서 천동설과 지전설을 비교한 책을 읽고 당시 서양에서 대세였던 천동설보다 지전설이 더 합리적이고 옳다고 주장하였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이러한 지전설과 같은 지동설이 사회에 널리 퍼지지도 못하고 크게 관심을 끌지 못했을까?
서양에서 지동설과 천동설은 그들이 믿는 종교, 즉 신에게 영향을 끼치게 된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유교 성리학자들에게는 하늘이든 땅이든 무엇이 도는 것인지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다. 게다가 우리나라에서의 주장들은 갈릴레오와 같은 실제 관찰을 통한 주장이 아니었으므로 크게 주장을 받지 못하였던 것이 사실이다.
위와 같이 오랜 옛날부터 동서양을 막론하고 우주에 대한 관심은 항상 존재했다. 현대에 와서는 여러 첨단과학기술을 통해 그것들을 밝혀내고 있다. 실제로 우주밖으로 나가지도 않고 첨단 기술없이 여러 관측과 실험을 통해 천체의 움직임에 대한 주장을 한 과학자들의 노력이 현재의 우주를 향한 노력들을 만든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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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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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록2010/05/21 17:08 [Edit/Del] [Reply]그 사진듯 어디서 수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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