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복제... 또다른 생명의 창조. 인간에게 허락되어도 되는걸까?인간복제... 또다른 생명의 창조. 인간에게 허락되어도 되는걸까?
Posted at 2010/02/09 15:04 | Posted in 과학황우석 박사님의 최초의 복제 개 '스너피'
안타깝게도 논란속에 박사님은 물러나셨지만 우리나라의 연구는 이어지길 바란다
1996년 7월 5일 세계 최초로 체세포 복제를 통해 태어난 포유류 복제 양 ‘돌리’를 시작으로 큐물리나(복제 쥐), 밀리, 크리스타, 알렉시스, 캐럴, 닷컴(복제돼지)를 거쳐 황우석 박사님의 베아줄기세포 논란 이후 존재마저 의심 받았던 스너피(복제 개)까지 인간은 끊임없는 연구를 거듭하여 생명을 복제하는 수준까지 과학을 발전 시켰다. 이제 이들은 포유류를 복제시키는데 만족 하지 않고 인간을 복제하자는 혁신적이고도 위험한 과제에 도전하고 있는데 2002년 클로네이드사에서 최초의 복제인간 이브를 탄생시켰다는 기사가 나긴 했지만 외계신봉 종교단체와 깊이 관련된 회사인데다가 공식적인 자료를 공개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아직까지는 성공했다고 말할 수 없다.
이런 윤리적인 주제에 자주 등장하는 영화 A.I 중 데이빗에게 자신이 엄마라고 등록하는 장면
아이가 없는 불임 부부에게 본인들의 유전형질을 고스란히 물려받은 자신이지만 자신이 아닌 자식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게 될 것이다. 또 단순히 생각해보자면 몸이 아픈 사람에게 장기이식을 통한 생명연장을 할 수 있다는 많은 긍정적인 면을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때 장기를 떼어낸 나의 복제인간을 분명 죽게 될 텐데 이는 살인 행위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
인간복제의 긍정적인 면을 보아도 윤리적 측면에서 여러 문제점들이 생기는데 그렇다면 부정적 측면에서는 어떠할까?
저는 복제 양 '돌리'나 복제 개 '스너피'의 사진을
볼 때 마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저 동물들도 살아 있으니 '영혼'이 있을 거야.
그렇다면 이제 인간은 '영혼'까지도 만들어 낼 수 있는 건가?
아니면 복제된 동물들도 신의 뜻일까?
-에스탄시아 중
위의 독백은 다음 웹툰 중 한 구절을 따온 것이다. 만화의 줄거리는 이렇다.
‘시키아‘라는 범죄자들을 모아놓은 도시가 있었다. 이들에게는 도시에 살면서 두 가지의 선택을 할 수 있다. 하나 그냥 범죄자들의 도시 안에서 누군가에 의해 규제를 받으며 사는 것 둘 일정 기간 마다 도시로 열차가 하나 오는데 이 열차는 도착하는 자는 신이 될 수 있다는 꿈의 도시’에스탄시아’로 가는 열차로 각 검문소의 시련을 견딘 뒤 그곳에 도착하면 자유 + 신의 능력을 가질 수 있게 된다는 것. 물론 돌아온 자는 아직 까지 아무도 없다. 역시 우리의 주인공들은 이 열차의 탑승한 뒤 목적지까지 열심히 달리지만 그들이 시련을 견디며 알아낸 것은 자신들은 누군가의 복제인간이며 이 열차는 자유라는 먹이를 던져주며 공식적으로는 행할 수 없는 생체실험을 비밀리에 이들에게 하고 있는 것이었다.
위 웹툰은 시리즈로 이루어져 이 몇 줄에 모든 줄거리를 담을 수는 없지만 인간복제가 극단적으로 악용된 상황을 보여준다.
인간 복제...... 분명 경제적으로 엄청난 이익을 가져올 것이다. 불치, 난치병 환자에게도 희망을 심어 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아직까지도 인간복제에 대한 전세계적 기준과 규약은 정해놓지 않고 있다. 이는 암묵적으로, 또 윤리적으로는 타당하지 않으나 경제적 파급효과가 막대한 이 기술에 대해 많은 나라들이 동의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우리가 복제인간을 만드는 이유는 분명 사랑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극소수의 누군가는 진정으로 복제인간을 사랑으로 대하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복제인간과 일반적인 인간을 구분 지어 사회적으로도 대우를 달리 할 것이고, 우리는 복제인간을 그저 하나의 도구적인 존재로 밖에 인지하지 못할 것이다. 이는 순전히 인간의 이기심이 아닐까? 조물주의 것으로만 여겨지는 생명의 창조라는 특권이 인간에게도 허락되게 된다면 어떠한 일이 벌어지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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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황우석 박사'님'이라....
그가 생명공학계에 공헌한 것또한 지대하기때문에
꼭 존칭에 대해서 이래라저래라 할 필요는 없을것으로 봅니다 탁후씨
분명 황우석 박사가 잘못을 저지르기는 하였으나
우리나라 생명공학계에서는 그래도 1인자라
칭 받을수 있으며 저당시에는 박사셨던지라..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선생, 예수, 부처, 스...는 아니고
님 붙이는건 자기 맘이죠. 까놓고 말해서 여기 최종학력은 중졸(고등학교 재학중) 정도일테고 저 사람은 그래도 박사인데.
잘못한게 많기는 하지만
앞으로 더 열심히 연구해서 다 만회하시길..
황우석 박사인듯..
잘썻네~
와....음그러니까...참함부로 결정하기 힘들지....